국민은행, 새내기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전달

입력 2022-05-10 14:32   수정 2022-05-10 14:35

국민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신입 장애대학생 144명에게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.

이날 전달식에는 문혜숙 국민은행 ESG(환경·사회·지배구조)본부장과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, 김용직·최공열·변승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,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및 장애대학생과 학부모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.

국민은행은 2009년부터 신입 장애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노트북을 지원해왔다. 노트북 외에도 화면 내용을 읽어주는 센스리더, 마우스 포인터를 쉽게 이동시킬 수 있는 트랙볼 마우스 등 시각장애인의 컴퓨터 사용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.

문혜숙 국민은행 ESG본부장은 “신입 대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”며 “앞으로도 학생 여러분이 소중한 꿈을 이루시길 응원하겠다”고 말했다.

김보형 기자 kph21c@hankyung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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